학습·진로 데이터 분석으로 맞춤형 성장 지원·인재 매칭 고도화
다인리더스(대표 임무호)는 인공지능(AI)과 교육 데이터를 활용해 대학의 디지털 전환과 기업의 채용 생산성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2009년 설립된 다인리더스는 대학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AI 기반 교육·진로 플랫폼을 개발해 온 기업이다. 지금까지 130여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누적 사용자 100만명 이상의 교육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했다.
대표 솔루션인 'AI 커리어패스'는 학생의 학습 이력과 역량, 진로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성장 경로를 제시한다.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진로와 취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 배지 플랫폼 '원배지(1Badge)'를 통해서는 교육 이수와 역량 개발 성과를 검증 가능한 형태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대학의 교육성과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들이 취득한 역량 정보의 신뢰성을 강화했다.
교육과 취업을 연결하는 AI 기반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AI 커리어 플랫폼 '스타터(Starter)'는 검증된 교육 데이터를 바탕으로 직무 적합도를 분석하고 기업과 구직자 간 인재 매칭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보다 효율적으로 발굴하고, 학생들은 자신의 역량에 맞는 취업 기회를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청년 고용 확대와 지역인재의 취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