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보증·RPA 도입으로 업무 효율화…직원 1인당 생산성 최상위권
2026년 보증공급 1조원 돌파…소상공인 금융지원 기반 확대
2026년 보증공급 1조원 돌파…소상공인 금융지원 기반 확대
부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현준)은 보증업무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정책금융 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과 업무 생산성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신용보증기관으로 비대면 서비스 확대와 업무 자동화를 중심으로 금융지원 체계를 혁신해 왔다.
특히 비대면 보증 지원 플랫폼과 디지털 창구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보증 신청 편의성을 높였다. 온라인 매출 정보 수집 시스템도 구축해 보증 심사에 필요한 자료를 효율적으로 확보하고 업무 처리 절차를 개선했다.
반복적인 행정업무에는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를 도입했다. 이차보전 정산업무를 자동화해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증 지원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러한 디지털 혁신을 바탕으로 전국 지역 신용보증재단 가운데 직원 1인당 생산성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금융지원 규모도 확대했다. 2026년 총보증공급 1조원을 돌파했으며 역대 최대 규모의 출연금을 확보해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금융 지원 기반을 강화했다.
재단은 체계적인 리스크관리와 적극적인 재원 확충을 병행하면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에 맞춘 금융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